MBC는 23일 "'연인'의 마지막회 확장판을 23일 오후 11시 55분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남궁민, 안은진 '장채커플'을 TV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며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인'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애틋한 여운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 이에 확장판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