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얼마나 예쁘면" 기성용♥한혜진→현빈♥손예진, 2세 외모에도 '관심 집중'

안소윤 기자

2023-10-03 14:20:20

기성용, 한혜진/현빈, 손예진(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사진 제공=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타 부부의 우월한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2세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부터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까지, 이들이 비주얼 부부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자녀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연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기성용이 한혜진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보냈다며 '결혼 장려 부부'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한혜진의 딸 시온이의 이야기가 나오자, DJ 박하선은 "한혜진 씨 딸을 실물로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임수향도 "엄마와 아빠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보내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9월 딸 기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부부 공용 SNS 계정을 통해 딸 시온 양의 일상을 공유하며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훔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아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손예진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출연해 직접 아들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하며 "아이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아들인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빠인 현빈을 더 닮았을 거라는 추측이 오가기도. 이에 손예진은 "많은 분들이 저와 남편을 섞어 묘하게 닮았다고 하더라. 눈 위는 저를 닮았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며 "아이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 부부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해 1녀 1남을 두고 있는 한가인은 자신과 꼭 닮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한가인은 지난 3월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 출연해 "제 아들이 저와 많이 닮았다. 그래서 친정 엄마가 제 어렸을 때 모습과 겹쳐 보여 순간순간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말씀하곤 하신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외모에 대한 칭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는 준후 군에 대해 "병헌이 형이랑 똑 닮았다. 진짜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유세윤도 "이병헌 씨한테는 죄송하지만 (아들이) 훨씬 더 잘생긴 것 같다"고 동의했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훌쩍 큰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또 자신과 이병헌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아들이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첫 득남 이후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뒤, 한 네티즌은 "딸 낳으면 현빈, 손예진 부부와 사돈 맺었으면 좋겠다"고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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