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는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인터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7' 오토바이 낙하 장면에 을 거론했다. 해당 장면은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을 자유 낙하하는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다.
"이번 영화의 촬영 첫날 첫 번째 작업"이라고 설명한 톰 크루즈는 "현실적인 이유로 첫날 촬영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이 장면을 찍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사망했다면 너무 많은 돈이 낭비된다"며 처음으로 찍은 이유를 설명했다.
"나는 훈련 중이었고, 촬영을 위한 모든 준비가 돼 있었다"는 톰 크루즈는 "그런 장면을 찍을 때는 면도날처럼 날카로워야 한다. 나는 다른 곳에 마음을 두고 싶지 않아 이 장면을 빠르게 해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