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3일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지금 이 순간 우리 집 엄마 나 저녁"이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하지원은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널찍한 테라스에 앉아서 붉게 물든 하늘을 감상하는 모습. 여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지면서 한층 더 운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하지원은 2020년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성수동에 있는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에는 이 건물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