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강부자가 22일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강부자는 "높은 시청률 드라마 많이 해봤다. KBS2 주말드라마로 '목욕탕집 남자들'은 60% 가가운 시청률도 기록해봤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도 50%는 상회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1995년 방송한 김수현 작가의 '목욕탕집 남자들'은 최고 시청률 53.4%(닐슨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