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은 27일 "항암했던 병원이라 그런지 좀 떨리네요. 곧 수술 들어갑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의 병실 셀카가 담겼다. 앞서 허지웅은 욕실을 나오다 미끄러지며 문턱 앞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다쳐 안와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수술을 앞둔 허지웅은 왼쪽 눈 전체에 시퍼렇게 멍이 들 정도로 크게 다친 상황이다. 허지웅의 부상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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