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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연하남과 결혼, 결혼식은 하와이나 프로방스"

백지은 기자

입력 2023-01-25 13:17

한혜진 "연하남과 결혼, 결혼식은 하와이나 프로방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한혜진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다.



24일 한혜진은 '소름돋는 한혜진 사주팔자. 올해 연하남과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2023년을 맞아 전문가에게 신년운세를 봤다. 전문가는 "사주 자체로는 굉장히 예쁜 일을 한다. 방송 쪽이나 보여지는 일을 한다"고 말해 한혜진을 놀라게 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한혜진은 10대 후반부터 본인의 능력이 뚜렷하게 올라온 상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복이 좋을 전망이다. 또 연애 및 결혼운도 들어와있다고.

전문가는 "2020년~2021년에는 연결이 될 것 같으면서 끊어지는 모습이다. 실망할 건 없다. 올해 좀 어린 남자가 보인다.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026~2027년 결혼한다. 일하는 쪽에서 묶여지는 모양새다. (한혜진이) 솔직하게 내가 좋으면 좋다는 스타일이라 참지 못하고 패를 너무 빨리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드나들지 말고 3~4개월 지켜보라"고 조언했다.

한혜진은 "지금부터 축의금 준비해라. 하와이 아니면 프로방스에서 결혼식 할 거다. '에밀리 인 파리스'를 보니 라벤더 밭이 너무 예쁘더라. 프로방스 고성 같은 데서 결혼식 할 것"이라며 "6~7월에 사랑이 익는다니 몽블랑은 그이와 함께 갔다오겠다"고 즐거워했다.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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