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 만찢남 로망남편 심지호가 열띤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K-POP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스페셜MC로 참여했다. 박소현과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불리는 산다라박은 "많이 먹지 않지만 한 입을 먹어도 맛있는 것을 먹는 미식가"라며 스페셜MC 활약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산다라박은 이찬원의 VCR을 보는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원이 대량의 반찬들을 뚝딱 만들어낸 것. 산다라박은 "(이찬원이) 보통 인물은 아닌 것 같다. 엄마가 이찬원 씨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미웠다. 지금 보니 왜 그렇게 엄마가 이찬원 씨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