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재영은 "12월하고 1일 초고속 열차를 타고 달려 마지막 종착지 12월에 도착했어요. 기쁜 일도 많고 아쉬운 일도 많았지만 돌아보면 일년 내내 시간이 빠르다는 말만 하며 보낸 거 같아요. 12월은 바쁜 시간 쪼개어서라도 더 잘 먹고 더 웃기. 남은 시간 더 행복으로 채우세요"라고 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서의 아름다운 설원을 보여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