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AORDINARY"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은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란제리 스타일에 톱과 청바지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하지만 헐렁해보이는 톱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뚫고 나가야 하는 일이니까. 앞으로 노래를 하긴 할 거고, 계속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사람들이 다시 날 받아줄지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너무 크다"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