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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박민영, 20대인 줄 알겠어...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졌네

안소윤 기자

입력 2022-09-23 09:24

수정 2022-09-23 09:26

'37세' 박민영, 20대인 줄 알겠어...앞머리 자르고 더 어려졌네
사진 출처=박민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민영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22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월수금화목토 2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앞머리 커트를 한 그는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7세인 박민영은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상은이 잘보고 있어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최상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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