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55kg' 의 환상 비율은 그냥 완성되는게 아니다.
최은경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SNS는 공감이라는데 …이렇게 비 때려오는 날 운동이라니 .. 후우… 공감 빵프로네 ㅋㅋㅋ. (하긴 센터에도 나밖에 없더라니 ㅋㅋ)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늘 하던거하고. 계획어긋나는거 시러하고 어질러져있는거 시러하는 제 MBTI 는 ……… GRAL 인가봅니다… ㅋ"라고 글을 올리면서 필라테스 삼매경인 사진을 더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해피타임', '동치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성 넘치는 진행으로 사랑 받았다. '여왕의 꽃',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