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Miao"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MZ 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생 네컷에 도전한 모습이다. 고양이 귀를 착용한 최준희는 흰 피부와 작은 얼굴, 귀여운 미모까지 엄마를 꼭 빼닮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또 남자친구 역시 훤칠한 외모를 뽐내며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데뷔를 타진했으나, 5월 계약 해지를 알렸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를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