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옆에 남편과 아들을 대동한 채로 외출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현재 일반인인 남편과 아들을 위해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지만 감출 수 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 출산을 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황정음은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금새 얼굴 턱선이 돌아와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맛있는 것들을 먹으러 다니면서 부부만의 시간을 누리는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