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요약. 프라다와 봉쁘앙에서 파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비는 트램폴린 위에서 신나게 뛰고 있는 모습이다. 격렬한 점핑에 머리가 산발이 됐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환하게 웃고 있다.
팬들도 '언니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언니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너무 신나보인다'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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