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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넉살, 2년 열애 끝 9월 결혼…예비신부는 6세 연하 회사원

백지은 기자

입력 2022-08-05 13:25

 넉살, 2년 열애 끝 9월 결혼…예비신부는 6세 연하 회사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5일 "넉살이 9월 말 2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넉살의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이다.

넉살은 23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연인의 애칭이 '회사원'이라며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있어.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애정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넉살은 2009년 팀 퓨처 헤븐으로 데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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