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임신선은 임신 6개월 정도부터 조금씩 진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누구보다 진한 임신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배가 작은 편이지만 멜라닌 색소가 남들보다 많은지 조금 더 진하고 뚜렷하게 생긴 것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출산 후 잊고 지내다보면 1-2년 뒤에 어느새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희미하게 남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조금 길게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이것 또한 뿌리의 흔적이려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지영은 모델 김원중과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