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언제부터 다이어트 했나"라고 물었고, 최준희는 "중학교 때부터 했었지만 늘 폭식의 끝을 걸었다는...."이라고 밝혔다. 이어 '살 빼고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 중인 모습과 함께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만족스러운 핏이 나올 때"라고 적었다.
외할머니는 "준희야!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어. 내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거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자"라며 다정한 대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최준희는 직접 만든 빵 사진을 외할머니에게 전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