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사람들과 와인파티를 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김소영은 "대표님은 새끼손가락으로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한 사람의 제안을 받고 팔씨름을 했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였다. 팔씨름에서 진 김소영은 탁자에 쓰러지듯 엎드렸다. 그는 "취한 거 아님. 사실이었다"라며 "새끼손가락으로 팔씨름을 질 수가 있구나"라고 어이없는 상황에 헛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