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 무거운 드레스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아름다움을 빛나게 만드는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수지는 지난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안나'에서 가난한 아버지와 장애가 있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삶에 지친 여자 이유미와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여자 이안나 1인 2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