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하고 왔어요. 프리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봉사활동에 나선 소회를 전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사용 제품이 명품 브랜드의 가품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프리지아는 잘못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