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들다가, 내 모습이 너무 진지하고 기가 막혀서 남김. 다리만 세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정환이 아들을 위해 레고로 로봇을 조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완전체로 완성하기 위해 무려 7시간이나 걸렸다는 신정환은 "#레고노예 #목 디스크 재발각 #가내수공업의 날 #7시간 대장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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