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함소원은 선글라스를 벗고 쌍꺼풀 재수술한 눈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눈이 더 커진 거 같다"며 댓글을 남겼고, 함소원은 "더 크게 해달라고 했다. 이왕 고치는 거 좀 크게 해달라고 의사 선생님께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수술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되서 부기가 좀 많이 있다.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지만,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