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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남편이 웬일로 찍어주나 했더니.." 반전샷 충격

이유나 기자

입력 2022-01-29 15:29

'둘째 임신' 양미라 "♥남편이 웬일로 찍어주나 했더니.." 반전샷 충격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의 장난에 웃음이 터졌다.



양미라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웬일로 사진을 찍어주나 했더니..출발후에 사진 보여줘서 이 상태로 달리는 중"이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 속에서 부끄러운 듯 남편의 사진기에 얼굴을 가린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차 문에 끼어 있는 양미라의 모피 코트 일부가 차 밖으로 나와 있어 웃음을 안긴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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