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은 28일 자신의 SNS에 "커피가 너무 맛있쟈나"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경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 사진들은 레인보우로 함께 활동했던 노을이 찍어준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노을은 "이거봐 나 사진 잘 찍자나여! 나도 쫌 예뿌게 찍어주라 이 온니야"라고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고, 재경은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