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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바닥에 드러누운 20개월 딸에 '당황'..."연애 때 밀당은 밀당도 아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27 16:31

수정 2021-12-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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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바닥에 드러누운 20개월 딸에 '당황'..."연애 때 밀당은 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지우가 바닥에 드러누운 딸에 당황했다.



한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때 밀당은 밀당도 아니었던 것"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외출 중인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장난감 코너 맨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딸의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사달라며 시위 중인 듯 딸은 돌발행동을 취했고, 이에 당황한 한지우였다. 이어 장난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누워있는 딸의 모습에서 쉽지 않은 밀당임을 짐작케 했다.

이에 한지우는 "연애 때 밀당은 밀당도 아니었던 것"이라고 덧붙이며 육아 고충을 드러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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