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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4㎏' 정호연, 술잔 들고 호탕하게 웃음. 화장기 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까지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27 09:57

수정 2021-12-27 09:58

'열흘 만에 -4㎏' 정호연, 술잔 들고 호탕하게 웃음. 화장기 없는 얼…
사진출처=정호연 인스타그램

'어머 저 괜찮아요!'



정호연이 민낯 그대로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에 공개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빗질도 안한 듯 마구 헝클어진 머리로 카메라 앞에 선 정호연은 와인 잔으로 보이는 술잔을 들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을 담았다.

최근 정호연은 지나치게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심지어 해외 언론이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22일(현지시각) 정호연의 근황에 대해 "그가 미국에서 홍보하면서 10일 만에 8파운드(약 3.62Kg)를 감량했다"고 보도했다.

또 해당 매체는 정호연의 국내 인터뷰도 언급했다. 페이지식스는 "그녀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인정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딱 맞았던 옷이 이제는 너무 헐렁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호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스케줄 동안 입었던 의상들을 공개했는데, 일부 사진에선 지나치게 마른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실제 정효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 오픈 후 열흘 만에 4kg이 빠졌는데 더 빠졌다. 미국에 갔더니 일정이 엄청 많더라. 정말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생겼고 22년 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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