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식사 인사자리 없이 딩구르르 하다가 수제비 수제비 노래를 부르시던 생각이 나서 호다닥 반죽해 두 시간 휴지시키고 채소 없이 육수 달걀 대파 참기름 후추에 간단 수제비. 잘 익은 김장김치로 김치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을 위해 정성껏 차린 밥상이 담겼다. 커플 그릇에 예쁘게 담긴 수제비와 김치전이 더욱 맛깔스러워 보인다.
한편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지난 11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