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24일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방송에서 다룬 이야기뿐만 아니라 12세 관람가인 '서프라이즈'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비방용' 소재까지 심도 있게 다룰 예정으로 오는 2022년 1월 5일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전했다.
?'서프라이즈'의 20주년과 '서프비방'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정형돈, 장성규가 MC로 의기투합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방송에서 '서프라이즈'에 대한 찐사랑을 고백했던 정형돈은 실제로 나오는 주제마다 모든 걸 꿰뚫고 있어 '서프라이즈'의 인간 백과사전 같은 면모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프라이즈'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섭렵한 정형돈의 정보력이 '서프비방'에 풍성함을 더해줄 전망이다.
한편, 정형돈, 장성규와 함께 황제성, 초아가 '서프비방'의 비밀요원으로 활약한다. 황제성은 첫 녹화를 앞두고 지금까지 방송된 '서프라이즈' 회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특히 정형돈이 사석에서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아이템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줬다며 이번 방송에 특히나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