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성의 격리해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12월 9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며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