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연기로 세계를 홀린 '인상파 배우' 김주령이 친숙하고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배우 김주령의 등장에 "실물이 엄청 예쁘다", "연기도 잘한다"라며 母벤져스의 폭풍 칭찬이 이어졌다. 이에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한편, 학창시절 반에서 1-2등을 다투는 모범생이었다는 김주령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는 영락없는 '미우새' 였다며 반전 과거도 털어놨다. 심지어 부모님께 "꼭 너 같은 딸 낳아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母벤져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