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민증 보여달래요. 밥 먹으러 이자까야 갔는데..(다른 식당들 브레이크타임)"이라며 "어머머머머머머머머 너무 고맙잖아 ㅋㅋㅋㅋㅋㅋ 냉큼 보여줘야지"라고 적었다.
이어 "아줌마 80년생이야 42살, 옆에 아줌마는 41살"이라며 "사실 수능이후로 미성년자가 많이 와서 검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함"이라고 부가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이자카야에서 나란히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40대 초반이라고 하기엔 동안미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