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반 묶음하고 똥머리로 틀어올리니 발랄하니 마음에 들어서♡ 이리저리 셀카"라며 "문제는 오늘 다시 해보려하니... 대역죄인 같다"고 적었다.
이어 "기분 탓인가 해서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내 눈을 피하는거 보니.... 진짜 그렇게 보이는게 맞는것 같다. 늦을까봐 그냥 나왔는데 어쩌지"라며 "따뜻한 카페라떼가 땡기는 날씨♡♡"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11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