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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딸 엄마' 최지우 '잔망V' 깜찍 "시고르 경양식 대기중"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0-19 15:49

'47세·딸 엄마' 최지우 '잔망V' 깜찍 "시고르 경양식 대기중"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예능 촬영 중 즐겁게 대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대기중"이라고 적고 '시고르 경양식'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우는 25일(월)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출산 후 첫 컴백을 예능을 하게 됐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최지우 외에도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까지 6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요리하고 치열하게 일할 예정.

최지우는 '시고르 경양식' 외에도 카카오 TV 오리지널 '소름'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한편 '한류여신'으로 활약하던 최지우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하고 지난해 5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는 임신 중인 2020년 1월 tvN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해 여전한 아우라를 뽐냈다. 이후 최지우는 별다른 연기 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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