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19일 "당신이 그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직 계열의 베스트에 같은 색상의 명품 C사 미니백, 구두까지 매치한 제시카는 야외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시카가 설립하고 타일러 권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홍콩 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Joy King Enterprises Limited)에게 피소 당한 것. 지난달 10일까지 원금 400만 달러와 이자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원)를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