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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김희경, 子 300일 파티서도 꿀 뚝뚝 "예쁜 엄마 둬 좋겠다→사랑해 여보"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9-29 00:50

수정 2021-09-29 05:00

김기방♥김희경, 子 300일 파티서도 꿀 뚝뚝 "예쁜 엄마 둬 좋겠다→사…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기방,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 부부가 아들의 300일을 축하했다.



28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300일 축하해. 엄마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서 고생이 많지만 그래도 아마 엄청 행복할 거야. 더 재밌고 더 행복하게 살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너는 좋겠다~이쁜 엄마 덕분에 추억이 많이 생겨서~~) 희야~ 사랑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방 가족의 단란한 한때가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축하 의미가 담긴 알록달록한 풍선이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이 게시물에 김희경은 "사랑해 여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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