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밝게 인사드려도 제 맘 아시는지 계속 위로해 주시고 용기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해요. 잊지 않을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주신 글 잘 읽고 또 오늘 잘 살아보겠습니다. 혜정이 잘 키우고 남편도 잘 마마언니께도 더 잘할게요~^^ 여러분께도 더 맛있게 먹어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불법 눈썹 문신 및 방역 수칙위반으로 신고를 당하는가 하면, 시어머니 마마가 한국 배달문화 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