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우와의 열애 보도에 대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보도된 데이트 사진에 대해서도 "당시 두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다 함께 했던 자리다. 데이트 사진이 아니다"고 추가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7월 31일 이민호가 연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 8월 1일 0시를 기다려 연우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