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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미용실 시술 피해' 잊고 몸매 관리 중…탄탄한 '애플힙'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8-19 15:53

수정 2021-08-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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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미용실 시술 피해' 잊고 몸매 관리 중…탄탄한 '애플힙'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용실 시술 피해를 고백했던 개그우먼 맹승지가 운동으로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맹승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잉 요가 중인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맹숭지는 브라톱에 레깅스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진 애플힙이 돋보인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 4월 미용실 시술 피해로 머리카락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맹승지는 "탈색을 했는데 디자이너쌤이 방치시간 오래 두셔서 머리카락이 다 뜯어지고 부서졌다. 실제로는 너무 골룸 같아서 방송이나 공연하는데는 물론 일상 생활을 할 때도 지장이 있더라"라며 "머리카락이 대략 45% 정도는 뜯겨져 나가서 복구 되려면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릴 거라더라. 옛날처럼 앞머리 뱅 1년 정도는 못할 테니 너무나 아쉽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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