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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온갖 논란에도 행복회로 가동...♥진화와 "오늘도 예쁘게 가꿔봐요"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19 13:45

수정 2021-08-19 13:46

함소원, 온갖 논란에도 행복회로 가동...♥진화와 "오늘도 예쁘게 가꿔봐…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은 나의 것. 인연 만나기. 나 자신 가꾸기. 오늘도 게을리하지 말고 예쁘게 가꾸어봐요. 내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그런 말 듣지 말고. 본인이 내 행복 가꾸고 쟁취하는 겁니다"라고 적었다. 또 "오늘도 맛있게 먹고 웃어요~~~^^"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글과 더불어 자신의 몸매가 부각된 거울 셀카 영상, 남편 진화와의 다정한 그림이 담긴 영상도 함께 올렸다.

앞서 함소원은 불법 시술,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를 당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함소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눈썹 반영구 문신을 받는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 이는 방역수칙 위반이며 불법 의료 행위에 해당한다"라며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고 밝힌 것에서 시작됐다. 함소원은 이후 "오늘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불법인 걸 알게 됐다.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다. 마스크는 촬영 눈썹 문신하시는데 얼굴 균형 보신다고 잠깐 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데 이어 기자 협박 의혹, 학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여 눈총을 받아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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