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18일 SNS에 "제 피드 지금까지 보시면 저 진짜 남편 얼굴 안 올리는데 남편도 해줘보세요 라는 메세지를 담아 올려봐요"라고 게재했다.
이어 "요즘 남편이 낚시하면서 자외선 노출이 잦아지면서 푸석푸석 해지고 잔주름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저 오늘 수분관리를 안해줬더니 진짜 극건조했거든요"라며 부쩍 피부가 상한 남편 이수근에게 팩으로 피부관리를 해줬다.
이를 본 배우 정혜성은 "아니 형부 ?羔? 웃긴데 언니. 형부"라며 웃었고, 박지연은 "현실 남편 모습"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