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유모차 타는 거 미리 연습하면 나중에 유모차 타고 나갈 때 안 운다고 해서 조금씩 태워보는 연습하기. 부가부에서 아가 태어나기 전에 선물 보내주셨는데 이제 윤슬이 태울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집에서 유모차를 끌며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유모차를 끄는 한지혜의 모습이 마치 화보 촬영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