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맛있는 점심 되세요♥ 집에서 만드는 귀여운 수제 하트 버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예련이 수제버거를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차예련은 치즈를 올린 패티에 채소를 듬뿍 넣어 수제버거를 만들었다. 특히 하트모양의 빵으로 만들어 보는 맛까지 더했다.
차예련은 한 방송에서 남편 주상욱에 대해 '껌딱지'라며 둘이 붙어 있는 시간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주상욱이 껌딱지가 될 만한 '집밥 차선생' 차예련의 금손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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