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여름캠프 데려다 주고 스탠리에서 아침식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유롭게 아침 식사 중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믈렛, 크로와상 등 강수정은 이날의 아침 메뉴를 공개, 군침을 자극하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수정은 "아이 학교가 이쪽이라 매일 오는데도 정작 스탠리 길은 안오게 되는데 모처럼 걸으니 기분 좋았다"면서 "나중에 아이도 데리고와야지. 분위기 좋음. 내 사진 백장 찍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