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하고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서 안경 맞추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을 찾은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력 측정용 안경을 착용한 나비. 이때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 네추럴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 속 안경을 착용한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남편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