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묶어줄 때마다 예뻤는데 오늘 엄마가 묶으니까 진짜 이상하다 흑흑. 가르마 1:9 어쩔겨. 오늘 할머니네 가는 셜록이. 하루 자고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 탓에 정갈한 1:9 가르마 머리를 한 김소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수리마저 귀여운 김소영의 딸은 노란색 옷을 입고 깜찍한 병아리 같은 자태를 뽐내 미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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