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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남편♥' 김혜선, 갯강구에 허벅지 물려…"딱딱해서 돌인 줄 알았나?"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8-04 21:13

수정 2021-08-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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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남편♥' 김혜선, 갯강구에 허벅지 물려…"딱딱해서 돌인 줄 알았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제주도서 웃픈 사연을 전했다.



4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말고 휴식 간만에 천진난만한 남편님 모습 실컷봤네. 종종 짧게라도 쉽시다.남편 또 가고싶다. 모든게 완벽했던 하늘,바다,날씨,남편 모두 근데? 개깡구는 내 허벅지를 왜 물었을까? 딱딱해서 돌인줄 알았나?ㅋㅋㅋㄱ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점핑 전문 자격증을 따고 점핑 전문 운동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에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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