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말고 휴식 간만에 천진난만한 남편님 모습 실컷봤네. 종종 짧게라도 쉽시다.남편 또 가고싶다. 모든게 완벽했던 하늘,바다,날씨,남편 모두 근데? 개깡구는 내 허벅지를 왜 물었을까? 딱딱해서 돌인줄 알았나?ㅋㅋㅋㄱ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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