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탔나…….?가즈아으으으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산책 시키고 있는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손, 발을 제외하고는 온몸이 까맣게 탄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발목과 손목의 짙은 경계선 때문에 긴팔, 긴 레깅스를 입은 것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한다. 쨍쨍한 여름을 제대로 보낸 듯한 강남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2019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