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쪽님" 채리나, '♥박용근'과 결혼 5년차에도 달달..골프 시작한 '골린이' 출동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채리나가 골프를 시작했다.

채리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저..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은 그래도...맞춤.. 급하게 사진 찍어주신 반쪽님..초점 안맞는 사진 자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흔들린 사진을 찍어준 남편을 놀렸다.

사진에는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채리나의 흔들린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