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박슬기 "딸, 어린이집에서 팔 물려와..가슴 찢어진다" 부모의 애타는 마음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17 22:58

수정 2021-06-18 05:00

more
박슬기 "딸, 어린이집에서 팔 물려와..가슴 찢어진다" 부모의 애타는 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어린이집에서 상처를 입어 온 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힝. 예뻐 죽겠네. #컬러데이 #수박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의 딸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맛있게 수박을 먹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박슬기는 "어린이 집 친구에게 팔을 물려와서 너무 가슴이 찢어지지만, 예전에 소예가 다른 친구를 상처 내서 너무 죄송스러웠을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곧 괜찮아지겠죠"라며 딸이 어린이집 친구에게 팔을 물려온 것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